‘누군가를 안다 모른다’ 유죄의 이유가 될 수 있는건가요? 정말 사람을 안다 모른다는 기준이 뭐죠? 사람을 안다 모른다의 말은 도대체 뭘 의미합니까? 말 한번 하고 인사 한번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아는게 되나요? 이런 말도 안 되는 모호한 기준으로 사람을 유죄를 줍니까? 썩어빠진거 아닌가요? 말 장난으로 구형하는게 법 다루는 사람들의 판결인가요? 천공 안다 모른다도 유죄 입니까 아닙니까? 명태균 안다 모른다고 유죄 입니까 아닙니까? 아니 ㅅㅂ 진짜 이런 말같잖은거로 시비걸어서 판결하는 법정이 있다구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