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그럴줄알 이준석2024-09-1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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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읽어내린 기자회견문에서 

"일련의 상황을 보고 제가 뱉어낸 양두구육의 탄식은 저에 대한 자책감 섞인 질책이었다"며 

"돌이켜 보면 양의 머리를 흔들면서 개고기를 가장 열심히 팔았고 가장 잘 팔았던 사람은 바로 저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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