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중 무대 관리자의 실수로 머리에 불이 붙어 2~3도 화상을 입게 된 마이클. 이 사고의 후유증으로 백반증(피부가 새하얗게 탈색되는 병)이 악화돼 태양을 쬐기 어려워지는 등 평생을 고생한다. 하지만 공연 관계자들을 용서하고 펩시와의 합의금으로 화상 치료 재단을 설립. 이후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오프라에게 모욕에 가까운(백인 되려고 피부 성형한 거 아니냐) 인터뷰 폭격을 받는 등 정신적으로도 고생한다. 유튭에 마이클잭슨 노래들으러 가면 댓글에 아직도 성형타령하는 모지리들 많음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