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otec 2일차는 라쇼드퐁 호로텍 견학으로 시작합니다. 공구회사인데요 혹시나 관심있으신 분들 있을까 생각해서 올립니다. 흡연자들에게는 최고의 복지 사무실 문열고 바로 앞에 재떨이가 있습니다. 다양한 공구들과 신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AP에서 일하시던 워치메이커께서 공구사용법과 공구 고르는 법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시계 핸즈 뽑는 공구 사용 설명 중인 마샬 아조씨 루페에 레이저 각인 체험도 하고 직원분들과의 인증샷 공구 구매후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국제시계박물관 스위스에 시계보러 가시는 분들은 꼭 가세요 그냥 꼭 가세요 매일가도 질리지 않을 곳입니다. 다양한 시계 서적들부터 유명 브랜드들 부터 각종 옛날 시계들과 역사적인 시계들 시간 순삭하는 박물관입니다. 3 스위스 프랑에 이런 기념품도 받을 수 있고 이거 진짜 스위스 조폐국에서 발행하는 겁니다 단순히 시계만 있는게 아니라 부품 관련해서도 많이 있어서 재밌습니다. 오오츠카 로텍의 시계도 있네요 이걸 여기서 봅니다. 돌아가는 길에서 만난 티쏘입니다. 라쇼드퐁은 역시 시계의 도시이네요 내일도 견학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물관에 있던 독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