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이 초창기 같이 활동했던 장군들은 종교도 인종도 다 달랐다고 합니다. 몽골제국으로 귀부하는 이민족들에 대해서 출신 민족 종교 가리지 않고 포용하고 인재 등용하여 몽골 제국은 세계를 정복하였습니다. 한반도 혼란스러운 후 삼국시대를 정리하고 삼한통일을 이루어낸 고려 태조 왕건 역시 수많은 호족들을 포용하고 결혼동맹으로 호족들의 딸들과 결혼하여 29명의 부인을 두고, 한반도 최초의 중앙집권 국가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독일 메르켈 전 총리 역시 진보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16년동안 독일을 이끌었고 이처럼 모든 리더의 가장 기본은 통합의 리더십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은 가장 기본적인 리더의 역할을 못하니 국민들에게 버림 받은 겁니다. 지금 현재 수많은 대권 주자들 중에 통합의 리더십과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지도자는 저는 딱 한 사람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국힘당에 제정신 박힌 인간 이라고는 단 한 명도 없고, 전부 극우로 치 닫아서 이들은 윤석열과 똑같이 특정 계층 특정 지역 특정 정치성향을 가진 특정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내일 모레 대선 투표가 시작된다면 이미 답은 나왔죠, 물론 우리나라 구도가 42:58 라는 건 알겠는데 이재명을 대적할 대항마가 전혀 떠오르지 않습니다. 근소한 차이라도 현재 민심은 이재명이 가장 유력하죠 앞으로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줘야 하는데 단. 포용과 통합은 말이 통하는 사람들과 하는 겁니다. 극우에 빠진 국힘당 대다수 미친놈들과 탄핵 반대파 길거리 우파, 극우 기독교, 일베, 가세연, 사랑제일교회, 신의한수 이런 상식적인 말이 안 통하는 짐승들 하고는 대화 상대도 안되고 포용도 안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통합과 포용은 대화 가능한 “사람”하고 만 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