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로자의 날인데도 불구하고 오전에 근무를 해야해서 출근한뒤 집에 돌아와서 쉬다가 실시간으로 판결을 봤습니다 

조희대씨가 판결문을 읽기 시작하는데 분위기가 쌔하더군요 

도대체가 뭔말인지 모르게 말장난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꼇던것 같습니다 

또한 생중계로 들으면서 혹시나 파기자판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해 왔습니다 

마지막 주문을 읽을때까지 가슴이 벌렁거리는데 참을수가 

없겠더군요 

파기환송하면서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이 현실이 너무 싫엇고 이것들이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진짜 개,돼,지로 보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니들이 뭘할수 있는데?“ 이런 생각으로 판결했다고 느꼇습니다 

25년 6월 3일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더 결속하고 단합해서  그날 우리가 뭘 할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모두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