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지네요… 그놈의 ‘균형’을 맞춘다는 언론들이 말하는 그놈의 “야권 잠룡들”… 이분들은 왜 이러는 걸까요??? 진짜 왜 지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왜 대권에 도전한다고 선언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아니, 내란에 대해 앞서서 목소리를 높인 것도 아니고, 이러한 사태에 대해 전폭적으로 야권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이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보면 뭔가 굉장한 활약을 한것도 아닌데… 지난번 경선에도 투표로 다들 튕겨나간거 봤을거고, 이번에도 달라질 것 같진 않은데…. 정말 국민들을 개 돼지로 보는건가…? 아니, 지난해 총선이였으니, 1년사이 당원이 바뀌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국짐들이 꼬셔서 넘어갔나…? 그것도 아니라면, 진짜 생각이 없는건가…?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요. 뭐, ‘자칭 보수’쪽은 본인들이 나서지 않으면 캐비넷 열려서 나락가게 됐으니, 어떻게든 출마해서 시간 끌어야 하는건 알겠는데, 이 사람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 1. 본인들도 캐비넷에 뭔가 있다.
- 2. 지지자들을 개 돼지로 안다.
- 3. 그냥 ㅄ이다.
셋 중 하나임은 확실한데… 이번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그나마 그렇게 이미지 잘 쌓다가 한번에 말아먹은거 보셨을텐데…. 진짜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